대표이미지 = 올엠 제공
[기사제공= 올엠]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가 개발한 턴제 액션 PvP 게임 ‘캡슐몬 파이트’(CapsuleMon FIGHT)가 이용자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턴제 액션 PvP 게임 ‘캡슐몬 파이트’는 정식 출시 이후 독특한 게임성으로 신선한 재미를 주며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더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업데이트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먼저, 최적화를 통해 게임 접속 시 로딩 속도를 대폭 단축하고, 업데이트 파일을 다운로드 할 때 연출 화면도 새롭게 선보인다. 자유 플레이 모드에서는 다른 몬스터를 조작할 때 추가적인 조작 없이 바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수정해 이용자들이 쉽게 게임을 즐기도록 돕는다. 멀티킬 연출은 더욱 화려하고 역동적으로 바뀐다.
인기 몬스터 ‘번개 꼬랑쥐’와 ‘가디앙쥬’의 모델링도 변화를 준다. 기존 일러스트의 특징을 잘 살려 더욱 친근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재탄생 한다. 또한, 몬스터의 체력이 숫자로 나타나고, 마력 달성 보상은 이용자들이 수동으로만 획득할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캡슐몬 파이트’ 에서는 ‘부메랑조’, ‘잉큐’ 등 인기 몬스터들이 포함된 영웅 등급 상품을 추가한다. 해당 상품은 3월 20일까지만 게임에서 획득 가능하다.
캡슐몬 파이트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올엠 김영국 이사는 “앞으로도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데이트와 모델링 변화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이용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또한, 기존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신규 이용자를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