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김종흔)이 개발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최강자를 가리는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 단 한 명의 챔피언이 탄생할 때까지!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
약 한달 간의 일정을 거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최고의 1인을 뽑는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가 오픈된다. 조별로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가리는 순위전을 시작으로, 총 16명이 선발된 이후부터는 토너먼트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뽑는다.
선수모집기간인 오는 3일 오후 5시까지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 입장 티켓으로 선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해당 티켓이 없는 경우에도 이번 제 1회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에 한해 3000 크리스탈로도 참여할 수 있다.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쿠키. 펫, 보물을 제한하거나 특정 상황에 점수가 추가되는 등 규칙들이 라운드마다 다르게 적용된다. 각 순위전 혹은 토너먼트전이 종료된 이후에는 별도의 정산 시간을 거쳐 플레이 결과에 따라 다량의 크리스탈, 신규 캐릭터 ‘무화과맛 쿠키’, 마법사탕 고급 축복 티켓, 특별 한정 스킨 등 보상이 주어진다. 더불어 토너먼트전에 진출한 16명의 유저들의 경우 ‘그랜드 전당’에 이름도 등록된다.
선수로 참여하지 않는 경우에도 응원 유저로서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선수들의 플레이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응원캔디를 활용해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내가 응원한 선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거나 대결에서 우승할 경우 푸짐한 보상까지 증정한다.
◆ 신성한 신규 캐릭터의 등장, ‘무화과맛 쿠키’
그리스로마신화 속 켄타우로스를 연상시키는 신성한 이미지의 신규 캐릭터 ‘무화과맛 쿠키’가 등장했다. 일정 시간마다 등장하는 뿔피리 젤리를 획득하면 뿔피리를 불어 장애물을 파괴시키는 능력의 소유자로, 해당 능력이 다섯번 누적되면 빠르게 질주하는 추가 스킬도 발휘한다.
이와 함께, 무화과 조각 젤리를 10개 모으고 나면 쿠키를 부활시켜주는 ‘열매사슴’ 펫과 거대 생명 물약을 무화과 물약으로 변신시켜 장애물 파괴 점수가 추가되는 ‘퐁당 무화과 에이드’ 보물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월 22일까지 ‘퐁당 무화과 에이드’ 보물을 장착하고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무화과맛 쿠키’ 및 ‘열매사슴’ 펫, 크리스탈, 마법가루, 코인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매월 누리는 특별한 혜택! 신상품 ‘쿠키런 로얄 클럽’ 출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매월 자동 결제되는 구독형 신상품 ‘쿠키런 로얄클럽’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첫 가입 시 3000 크리스탈과 로얄 회원 전용 젤리 스킨 세트가 즉시 지급되며, 가입 기간 동안에는 ▲코인 획득량 증가 ▲쿠키 호감도 부스트 ▲트로피 경기 보상으로 골드 상자를 열 수 있는 골드티켓 획득 2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매달 다른 선물이 증정되는 이달의 스페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 이벤트만 참여하면 ’디제이맛 쿠키’ 최고 레벨까지 초고속 달성!
지난달 유저 투표를 통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베스트 오브 2018 어워즈’ 최고의 쿠키에 선정된 ‘디제이맛 쿠키’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3월 28일까지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 미션에 참여하면, 보상만으로도 ‘디제이맛 쿠키’는 물론 ‘젤리패드’ 펫과 마법사탕까지 최고 레벨을 보다 손쉽게 달성시킬 수 있는 것. 이미 최고 레벨에 도달한 유저에게는 코인으로 대체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