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이미지 = 데브시스터즈 제공
[게임조선=장정우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2종 ‘쿠키런:오븐브레이크’와 ‘쿠키워즈(by 쿠키런)’에서 연말을 맞아 ‘베스트 오브 2018 어워즈’ 투표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가장 인기있는 2018 콘텐츠는?
런게임 ‘쿠키런:오븐브레이크’는 2018년에 공개했던 신규 쿠키부터 펫, 보물, 업데이트 콘텐츠까지 각 부문별 최고를 가리는 인기 투표를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1차 내부 검토를 거쳐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던 쿠키, 펫, 보물 각각 20종과 업데이트 콘텐츠 8종이 투표 후보로 선정됐다.
투표 사이트를 통해 참여한 유저 중 추첨으로 총 10명을 선정해 ‘쿠키런:오븐브레이크’ 3000 크리스탈을 선물한다.
‘쿠키런:오븐브레이크’는 올 한해 동안, 이어달리기 시스템 떼탈출의 ‘에피소드2: 천년나무 유적지’및 ‘스페셜 에피소드1: 검은설탕 해적선’, 목표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는 ‘쿠키 훈련소’, 친구와 실시간으로 플레이하는 ‘우정런’, 출시 2주년 기념 콘텐츠 ‘쿠키들의 감사파티’ 등을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끊임없이 선보여왔다.
더불어 천년나무 유적지와 함께 ‘탐험가맛 쿠키’를 공개하고 2주년 감사파티에는 ‘디제이맛 쿠키’를 출시하는 등 업데이트 테마와 어울리는 컨셉의 캐릭터들을 기획하며 플레이에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 전투 최강, 쿠키워즈 최고의 유닛을 뽑아주세요!
전략배틀게임 ‘쿠키워즈’도 20일부터 2018년 최고의 유닛을 선정하는 인기 투표를 시작했다. 유저 사용 빈도나 커뮤니티 반응 등을 바탕으로 총 30종의 유닛 후보가 선정됐으며, 오는 23일까지 투표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투표한 유저 중 10명을 추첨해 쿠키워즈 2000 크리스탈을 증정한다.
‘쿠키워즈’는 지난 8월 첫 공개된 이후 ‘에너지드링크맛 쿠키’, ‘망고스틴 오셀롯’, ‘젤리 달빛램프’ 등 쿠키워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유닛을 선보이며,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전략적으로 팀을 구성하는 재미를 더해왔다.
또한 스토리 모드 ‘트로피컬 젤리섬’ 월드 확장, 서바이벌 모드 추가, 대전 모드 ‘친선전’ 및 랜덤 유닛 매치 ‘아레나’ 도입 등 전투 콘텐츠를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