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 = 심정선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의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이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당일인 5일 iOS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했다.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은 유명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오는 6일 자정(0시)에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다.
넷마블은 지난 10월11일부터 진행한 사전예약 및 캐릭터명 선점에 수많은 이용자가 몰려, 처음 준비한 50개 서버를 비롯해 4차에 걸쳐 추가한 50개 서버 역시 모두 사전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회사 측은 차별화된 게임성을 부각한 TV 광고도 진행해 게임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출시 하루 전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게 됐다"며 "내일 또 한 번 모바일 게임 시장에 혁명을 이끌 한 단계 더 발전된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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