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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블소레볼루션, 4대4 전장 '용오름계곡'·자유 PK '환영분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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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최대 기대작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이하 블소레볼루션)이 4대4 전장과 Free for all 룰의 자유 PK 필드 '환영분지'를 공개해 게이머들의 기대가 몰리고 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블소레볼루션' 브랜드 사이트에 용오름 계곡, 환영 분지 등 신규 게임 정보를 업데이트 했다고 22일 밝혔다.


용오름 전장의 주요 전략 포인트 =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우선 전략적 전투가 펼쳐지는 4대4 점령 전장인 ‘용오름 계곡’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용이 승천한 곳이라고 해 이런 이름을 가지게 됐다. 4대4로 진행하는 PVP 콘텐츠로 계곡에 존재하는 3개의 용화로를 더 많이 더 오래 점령하는 팀이 승리하는 점령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양 진영에 따라 각기 다른 유불리함을 가지고 있기에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며, 점령지인 용화로로 연결된 협곡은 거리와 높이가 제각각이라 상황마다 최적의 경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PVP 실력 뿐만 아니라 경공과 천상비를 활용해 지형을 전략적으로 넘나드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특히 강력한 버프를 제공하는 중립 몬스터의 존재도 판세를 역전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해, MOBA 게임 만큼 팀원간의 협업과 때에 맞는 전략 구사가 중요한 모드다.


환영분지의 세부 설정 = 홈페이지 갈무리

다음으로 공개된 ‘환영분지’는 사방이 안개로 뒤덮여 서로가 보이지 않는다는 컨셉의 PVP 콘텐츠다. '환영분지'는 사람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환각을 보게하는 '사술'을 익힌 월명이라는 중이 나쁜 짓을 일삼다 파문당하고, 자운사라는 절을 세워 사기행각을 벌이다 '사술'의 폭주로 죽게되고 '사술'만이 안개 형태로 남아 서로 알아보지 못하고 싸운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그런 만큼 이 곳에서는 세력표시, 레벨 등의 캐릭터 정보를 확인할 수 없으며, 파티원 외에는 모두 PK 가능 상대가 된다. 심지어 같은 세력과도 자유로운 PK가 가능해 모두에 의한 자유경쟁이 필쳐질 예정이다. 


높은 난이도와 출입 제한, 무한 경쟁이 진행되는 만큼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홈페이지 갈무리

아울러 다른 필드에 비해 값진 보물과 비급 등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지만 탁기와 환각 속에서 의식을 잃기 전이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만 진입해 있을 수 있고 난이도 높은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최상위 필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용오름 계곡과 환영분지는 출시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지스타에서 보내준 많은 분들의 의견 적극 수렴해 정식 출시 때 최고의 완성도로 ‘블소레볼루션’만의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블소레볼루션’ 캐릭터명 선점, 사전등록, 보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캐릭터명 선점의 경우 처음에 준비한 서버 50개를 비롯해 1~3차에 걸쳐 추가한 40개 서버 역시 모두 마감됨에 따라 지난 13일 4차로 신규 서버 10개를 또 증설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사전등록 이벤트의 경우 참여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의상 아이템을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 사전등록 시 1만 은화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보패 이벤트에 참여하면 고급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심정선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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