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부스를 찾아 인터뷰 중인 문가비 =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8'에서 기대작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이하 블소레볼루션) 알리기의 일환으로 모델 문가비를 초청해 관객과 소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넷마블 부스를 찾은 문가비는 관람객들과 퀴즈를 풀고 상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블소 레볼루션'을 직접 즐겨보며 게임 이해도를 높이기도 했다. 회사 측은 문가비 외에도 더콰이엇, 정윤기, 송진영의 네 명을 홍보모델로 택한 만큼 이들 네 사람의 개성을 잘 살린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내달 6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둔 '블소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최고 수준의 풀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원작의 세력간 경쟁 모바일에 특화시킨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여러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 협동, 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등을 통해 차별점을 살렸다.
[(부산)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