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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레벨부터 시작! 신작 모바일 MMORPG '오크' 만렙 이후 콘텐츠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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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 플레이어들이 슬슬 등장하고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지난 8일 오픈한 이펀컴퍼니(대표 이명)의 신작 모바일 MMORPG '오크:전쟁의서막(이하 오크)'에 60레벨 플레이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오크는 퀘스트와 던전 등으로 레벨업이 가능하며, 필드 사냥으로는 경험치를 획득할 수 없기 때문에 하루에 올릴 수 있는 레벨의 최대치가 정해져 있다. 이때문에 오픈 7~8일차부터 최대 레벨인 60레벨 캐릭터가 등장하고 있다.
 
60레벨은 단지 최대 레벨이 됐다는 의미라기보다는 오크의 상위 콘텐츠들이 대거 오픈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다양한 콘텐츠가 갑작스레 열리면서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게임조선에서 60레벨 이후 해야할 콘텐츠를 확인해봤다.
 
◆ 전설 무기
 
60레벨이 되면 직업 고유의 전설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스칸블레성의 사이프시스에게 퀘스트를 받아 진행할 수 있으며, 오로 마이어의 도움을 받아 여러 던전을 돌다보면 '전설의 길' 퀘스트를 받게 된다.
 
전설의 길은 각성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여러 조건을 만족 시 영우의 정통에 따라 96레벨 전설 무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퀘스트 조건으로는 장비 75레벨 달성, 제왕 지하성 1회 완료, 용혼혈맥 40레벨 달성, 월드 이벤트(대) 2회 완료 및 보상 수령, 에브리아 왕실 친밀 명망 도달이 있다.
 

96레벨 전설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 제왕 지하성
 
60레벨 이후 모험 난이도의 지하성을 클리어하고 나면 새로운 난이도인 '제왕' 난이도 지하성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지하성은 앞선 일반/모험 난이도와 다르게 지하성 특성이 매 주 새롭게 적용된다. 특성은 정예몬스터의 패턴 추가나, 몬스터의 내구성 증가 등 다양한 패턴 중 최대 3개가 적용된다.
 
또한, 제왕 지하성은 별도 난이도 역시 어려움, 고통, 괴로움, 악몽, 혼돈 등급으로 나뉜다. 점수에 따라 일반 보물부터 순금 보물, 지존 보물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아티팩트를 재주조할 수 있는 축복 정수도 얻을 수 있다.
 

제왕 난이도 지하성 = 게임조선 촬영
 
◆ 아티팩트 재주조
 
아티팩트의 성능을 강화시켜주는 '아티팩트 재주조' 기능도 추가된다. 아티팩트 별로 재주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추가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재주조에는 축복 정수가 필요한데 이는 앞서 언급한 제왕 지하성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아티팩트 별로 재주조를 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 용혼 레벨과 혈맥
 
레벨은 60레벨로 고정되지만 추가적인 능력치를 부여하는 '용혼 레벨'이 활성화된다. 용혼 레벨이 오를 때마다 용혼 포인트를 얻어 혈맥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용혼 포인트를 소모할 때에는 소량의 KR 역시 필요하다.
 

60레벨 이후에도 용혼 레벨을 계속 올려야 한다. = 게임조선 촬영
 
◆ 월드 이벤트와 운명 소집
 
서브퀘스트와는 다른 '월드 이벤트'가 활성화된다. 하루 6개까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월드 이벤트는 소, 중, 대 등급으로 나뉘며 이에 따라 보상의 차이가 있다. 용혼 경험치 역시 제공하므로 용혼 레벨을 위해서는 매일 모두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운명 소집은 주간 퀘스트라고 보면 된다. 추가적인 클리어 목표를 지정해주며 완수할 때마다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주간 퀘스트 개념의 운명소집 = 게임조선 촬영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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