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신규 이벤트 던전, '폐쇄된 훈련장'을 선보인다.
11월 14일(수) 정기점검 이후부터 28일(수) 정기점검 이전까지 아덴 월드 전 지역에서 수행할 수 있는 특별 퀘스트가 진행된다.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라면 아무 몬스터 1천마리를 처치하면 폐쇄된 훈련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주문서를 얻게 되고, 해당 주문서를 이용해 폐쇄된 훈련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1인 던전, 폐쇄된 훈련장 = 엔씨소프트 제공
폐쇄된 훈련장은 1인 입장 던전으로, 봉인된 상자를 개봉, 등장하는 각종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때 확률적으로 거대 수호 개미, 아르피어, 커츠 등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고, 이밖에도 훈련장 내 일반 몬스터를 처치하다 보면 확률적으로 '케레니스'가 등장하여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별 이벤트는 폐쇄된 훈련장 외에 기존의 특수 던전에서도 진행된다.
12월 6일 정기점검 이전까지 리니지M의 대표 특수 던전 콘텐츠인 '버림받은 자들의 땅', '몽환의 섬', '고대 정령의 무덤', '그림자 신전 1층~3층', '상아탑 4층~8층', '오만의 탑 1층~8층' 전역에서 사냥 시 낮은 확률로 '축복의 상자(이벤트)'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축복의 상자에서는 변신/마법인형 카드 상자와 코인, 각종 주문서와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시리즈 등 인기 물품 중 1종을 획득할 수 있다.
전설 방어구 제작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 엔씨소프트 제공
마지막으로 할로윈의 성장 상자 이벤트의 서버 한정 제작 아이템으로 자타공인 리니지M 최강의 방어구 세트 중 하나인 '진명황 시리즈'가 등장, 상위 랭커들의 도전 욕구를 불태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