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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모바일 3종으로 재탄생…후속작 2-진화된스토리 M-프리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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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IP(지식재산권)로 개발 중인 3종의 모바일게임이 공개됐다.

 

8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신작발표회 '2018 엔씨 디렉터스컷'을 개최하고 모바일게임 5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작 가운데 블소 IP의 모바일게임은 '블소2' '블소M' '블소S' 3종이다.

 

먼저 블소2는 PC온라인게임 블소의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정식 후속작이다. 과거의 영웅들은 전설이 되고 그 뒤를 이을 새로운 모험이 블소의 다음 스토리가 된다. 블소2는 PC블소에서  가보지 못한 미지의 영역이 새롭게 열리며 전작인 PC블소가 가진 고유의 감성과 스타일리시한 액션,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이어가는 것이 목표다.

 

블소M은 원작의 감성과 재미 요소를 바탕으로 진화한 스토리와 전투, 그래픽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동일한 세계 안에서 이용자 선택에 따라 각자의 스토리를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경공은 이동 수단을 넘어 액션감 넘치는 전투 수단으로 구현된다.

 

특히 블소M은 블소 원작을 제작한 팀 블러드러스트가 개발 중이다.

 

마지막으로 블소S는 원작인 PC블소의 3년 전 이야기를 담고 있는 프리퀄(원작 이전의 일들을 다룬 속편)이다. 블소S는 모든 플레이가 오픈 월드에서 함께 소통하고 경쟁하는 MMORPG다. 블소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블소의 세계가 확장되고 깊어지는 스토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이날 행사를 통해 신작 리니지2M, 아이온2, 블레이드앤소울2, 블레이드앤소울M, 블레이드앤소울S 등 5종을 공개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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