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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리카X디모, 레이아크 게임 콜라보레이션 12월 5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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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리카' 콜라보레이션 이미지 = 레이아크 제공

레이아크 산하 게임 ‘스도리카’가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자사의 리듬 게임 ‘디모’와 첫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속에서 ‘디모’의 캐릭터 ‘앨리스’, ‘디모’ 및 ‘가면의 소녀’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레이아크는 게임에 재미를 더하고 두 게임의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약 한 달 가량의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이벤트 플레이를 통해 ‘스도리카’의 세계관 속에서 재현되는 ‘디모’ 고유의 배경 및 장소들과 악곡, 그리고 나무와 피아노, 모래시계 등 다양한 요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스도리카’X’디모’ 메인 스토리의 배경
‘디모’ 세계의 나무는 벤닥티 대륙에 생긴 시공간의 균열을 통해 스도리카의 세계로 오게 되고, 앨리스, 디모, 그리고 가면의 소녀 역시 시어도어의 실험 마법진으로 인해 함께 스도리카의 세계로 소환된다. 

콜라보 첫 주에는 스토리 퀘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기간 한정 무료 캐릭터인 ‘앨리스’를 얻기 위하여 ‘피아노 악보’를 모아야 한다. 

9일에 개방되는 ‘선율의 혼부여’ 이벤트에서는 한정 캐릭터 특색있는 전투 스킬을 가진 ‘디모’와 ‘가면의 소녀’를 획득할 수 있다. 

콜라보 이벤트가 개방되면서, 게임에는 새로운 탐색 시스템이 추가된다. 여러 퀘스트가 차례로 출시되며, 특수 소재 아이템 ‘진귀한 악보’를 모아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탐색 시스템은 갈림길에 따라 각기 다른 게임 장면으로 이동할 수 있고, ‘디모’ 원작 중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요소가 더해진 시스템이다.



동시에 ‘Mirai와 숨바꼭질’ 미션 시리즈도 개방된다. 콜라보 기간 동안 한정 퀘스트 속의 고양이 인형 Mirai의 방울을 찾아 퀘스트를 완수하고 Mirai 아이콘을 획득할 수 있다. 또 15일부터 22일 사이 접속하는 이용자에게는 매일 혼파편 10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콜라보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레이아크는 각지에서 한정 이벤트를 개최하여 두 게임의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6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쿄 nicocafe에서는 팝업 스토어가 열려 한정 메뉴와 굿즈를 판매한다. 10일에는 타이페이 VOEZ 카페에서 ‘하늘에서 온 편지’ 퀴즈 팀플레잉 이벤트가, 같은 날 홍콩 쿤통구에서는 ‘Rayark Only – 만상의 악장’ 심층 팬미팅이 진행된다.

콜라보 이벤트 외에, 게임은 계속해서 한정 이벤트를 개방한다. 7일에서 12월 12일 사이에는 ‘계약 구축’ 이벤트가 개방되어 기원의 혼석을 사용해 안젤리아 SP, 야미츠키 SP 및 리사 등 레어 캐릭터를 구축할 수 있다.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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