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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프로젝트레드, 오는 17일 부산 광안리에서 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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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이미지 = CD프로젝트레드 제공

CD프로젝트레드는 한국의 ‘위쳐’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지스타 2018 기간에 맞추어 ‘헬로 코리아: 위쳐 테마 팬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번 이벤트는 CD프로젝트레드의 첫 번째 한국 대외행사이다.

이번 이벤트는 궨트의 개발 디렉터 Mateusz Tomaszkiewicz, 리드 게임플레이 디자이너 Michał Dobrowolski와 PR 디렉터, 그리고 글로벌 커뮤니티 매니저 Paweł Burza 까지 참석한다. ‘더 위쳐’를 플레이했던 스트리머들과 게롤트 코스플레이어 Maul Cosplay, 한국의 예니퍼 Myboo도 자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위쳐’ 이미지로 프린팅된 고릴라 브루잉의 수제 맥주, 각종 굿즈들이 준비되어 있고 현장 이벤트까지 진행될 것이다. 또한 ‘위쳐’ 테마로 꾸며진 바를 갤러리처럼 감상할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7일 오후 6시부터는 초청객만 입장할 수 있으며, 저녁 8시부터 모든 방문객에게 열린다. 

CD프로젝트레드는 본 이벤트를 통해 계속해서 많은 팬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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