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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가을 축제 시작! 빛나는 티셔츠와 룸티스/스냅퍼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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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11월 7일 정기점검 이전까지 '위대한 시민의 가을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선보이는 특수 이벤트 던전 '국왕의 수렵 사냥터'는 6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일일 1시간 이용 가능한 Safety Zone 으로, 주요 이벤트 때마다 몇번 등장한 적이 있는 곳. 아덴 월드의 각종 동물형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몬스터의 체력이 약한 데 비해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어 레벨링 사냥터로 각광받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아인하사드의 축복이 없어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도 특징. 획득 가능한 드랍 아이템 목록 역시 '빛나는 티셔츠 교환권, 룸티스의 귀걸이 교환권, 스냅퍼 반지 교환권, 수호의 문장 상자' 등 이제까지 게임 내에서 일반적으로는 얻을 수 없었던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됐다.

빠른 레벨업과 쉽게 얻을 수 없는 장신구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된 셈이다.

◆ 국왕의 수렵 사냥터 획득 아이템 목록



이와 함께 각 마을에 '명예로운 상인 글로리'가 등장, 보유하고 있는 명예 코인으로 빛나는 티셔츠, 각종 악세사리 교환권과 상급 변신/마법인형 뽑기권을 추가 구매할 수 있으며 매일 정오 푸시 보상으로 아인하사드의 축복 1,000 개를, 3일(토), 4일(일) 양일에는 각각 희귀 변신 상자와 희귀 마법인형 상자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허수아비' 변신과 '데스' 변신을 만나볼 수 있는 할로윈 기념 신규 상품 '할로윈의 유물 상자'가 출시됐다.

기존의 유물 상자와 마찬가지로 상자 개봉 시 낮은 확률로 보너스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개봉 이후 확정적으로 얻게 되는 그레시아의 유물 주머니를 일정 수량 모아 상위 아이템 제작에 도전할 수도 있다. 특히, 이번 유물 상자에서는 신규 영웅 변신 데스가 등장할 예정.

이밖에도 투사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신규 아이템을 대상으로신규 아이템 컬렉션이 추가됐다. 이번에 추가된 아이템 컬렉션 목록은 고급/희귀 등급 각인 속성 아이템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 신규 아이템 컬렉션 목록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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