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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워즈, ‘젤리 서바이벌: 폐허가 된 도시’ 업데이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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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이미지 = 데브시스터즈 제공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오름랩스(대표 최현동)와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배틀게임 ‘쿠키워즈(by 쿠키런)’에서 ‘젤리 서바이벌: 폐허가 된 도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폐허가 된 도시 ‘로스&젤리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드가 쿠키워즈에 등장했다.

오염으로 폐허가 된 도시 ‘로스&젤리스’를 배경으로,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 젤리워커를 막고 제한 시간 동안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모드’가 추가됐다. 서바이벌 모드의 첫번째 던전으로는 ‘히어로st. 55번지’가 오픈되며 앞으로 매주 새로운 던전을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쿠키별로 5번만 제한적으로 전투에 입장할 수 있어, 단계가 올라갈수록 높아지는 난이도를 감안해 팀을 구성해야 한다. 단 전투에 패배한 경우에는 입장 횟수가 차감되지 않아 다시 공략에 도전할 수 있다.

‘서바이벌 모드’를 통해 이용자는 각 단계별로 생존에 성공할 때마다 바로 보상을 받게 되며, 매주 최종 도달한 단계 및 상위 순위에 따라 주간 보상도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초월 레벨업’으로 한계를 넘다

닥터 와사비 쿠키의 비밀 기술로 전해지는 ‘초월 레벨업’이 추가되면서 유닛 성장 및 활용도가 대폭 확대됐다. 

동일한 30레벨의 L등급 전설 유닛 혹은 S+등급 에픽 유닛을 같은 타입의 초월 젤리와 함께 사용하면, 최대 레벨이 35까지 확대돼 더욱 강력한 유닛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로스&젤리스’에서 만난 새로운 유닛, 에너지드링크맛 쿠키



‘젤리 서바이벌: 폐허가 된 도시’라는 컨셉과 어울리는 전설 유닛 ‘에너지드링크맛 쿠키’가 새롭게 공개됐다. 특별 설계된 탱크를 갖고 있어 오염된 도시 속에서도 젤리워커로 변하지 않은 기적의 캐릭터로, 산성화 된 에너지드링크를 분사해 근접 피해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체력을 모두 소진해 쓰러질 때도 에너지드링크 탱크가 폭발해 주변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특수 스킬도 발휘한다. 짝꿍 펫 ‘크로커 니퍼’와 함께하면 해당 특수 스킬의 폭발 범위가 증가하는 조합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오는 11월 16일까지 전설의 짝꿍 이벤트의 플레이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에너지드링크맛 쿠키’를 얻을 수 있으며, 해당 쿠키 보상을 받은 이후 10일간 참여할 수 있는 일별 미션들을 수행하면 ‘크로커 니퍼’도 함께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에너지드링크맛 쿠키’를 S등급부터 S+등급, L등급까지 성장시킬 때마다 혜택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해 보상으로 ‘크로커 니퍼’와 ‘에너지드링크맛 쿠키’를 획득하면 ‘초월 레벨업’까지도 도전해 고속 성장이 가능하다.

대전 모드 정규 시즌 시작



그간 베타 시즌으로 선보였던 유저간 전투 ‘대전 모드’가 서비스 품질 안정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정규 시즌을 시작하면서, 더욱 치열한 경쟁과 보상을 예고했다.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되는 정규 시즌에서는 국내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지역 랭킹과 더불어, 글로벌 유저들과의 순위 경쟁이 펼쳐지는 세계 랭킹이 도입된다. 주간별로 지역 및 세계 랭킹에 대한 두가지 보상이 모두 증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전에 승리해야만 전리품을 열 수 있는 열쇠가 하나씩 지급됐던 이전과 달리, 대전 중 파괴한 적의 기지 수만큼 제공되는 별을 모아 전리품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즉 대전 한 판에 최대 3개까지 별이 제공돼, 정규 시즌부터는 대전 보상을 더 자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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