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티기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이미지 = NHN엔터테인먼트 제공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이 개발한 모바일 RPG ‘크루세이더퀘스트’가 18일까지 대전 액션 게임 시리즈인 ‘길티기어’와 세 번째 콜로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크루세이더퀘스트’는 2016년 2월과 6월, 2회에 걸쳐 길티기어 콜라보 업데이트를 성황리에 종료한 바 있고, 이 번이 세 번째 협업의 결과물이다.
3차 업데이트에서는 스페셜 계약서 메뉴에서 ‘길티기어 Xrd REV2’ 콜라보레이션 1/2차 계약서를 18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1차 계약서에는 길티기어의 캐릭터 솔 배드가이, 카이 키스크, 메이, 이노, 치프 자너프, 엘페르트 밸런타인 등 7명이 등장하고, 2차 계약서에는 신규 캐릭터인 디지와 바이켄 그리고 밀리아 레이지, 죠니, 신 키스크, 잭 오를 만나볼 수 있다. 모든 길티기어 용사 획득 시, 해당 용사의 초월무기를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길티기어’와의 세 번째 업데이트로 이전 1,2차 콜라보레이션에서 등장한 길티기어 용사 13명을 모두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 유명 IP(지적재산권)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사랑받는 ‘크루세이더퀘스트’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