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리니지M, 확 바뀐 혈맹 레이드! 성혈을 위한 특별 던전 추가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이미지 = 엔씨소프트 제공

매주 등급별로 1회씩 진행할 수 있었던 혈맹 단위 콘텐츠, 혈맹 레이드가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와 난이도, 여기에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까지, 대폭 리뉴얼됐다.

기존 혈맹 레이드 던전에서 등장했던 리칸트, 커츠, 피닉스 등 친숙했던 보스 몬스터들은 더이상 볼 수 없다. 대신, '지옥의 교도관, 변종 거대 여왕 개미, 암흑의 바포메트, 아크모, 헬 발록' 등 완전히 새로운 보스들도 대체된다. 이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본 혈맹 등급을 높여 전체적인 난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 리뉴얼 혈맹 레이드 정보



보상 역시 기존의 비법서 위주의 보상 외에는 도시전설처럼 여겨졌던 전설 등급 테이블을 변경하여 '체력 각반, 돌 장갑, 스탯 부츠, 스탯 장신구' 등 조금 더 현실적인 드랍 아이템 목록으로 구성됐다. 물론 영웅 등급 이상의 레이드에서는 각종 코인을 비롯한 '영웅급 스킬 상자, 전설급 스킬 장자, 악몽의 장궁' 등 일발 역전의 드랍 아이템도 여전히 존재한다.

혈맹 레이드 리뉴얼 기념으로 17일(수) 정기점검 이전까지 레이드 입장에 필요한 차원의 열쇠 수량이 대폭 감소하고, 레이드 진행 도중 보스 몬스터를 1회 이상 타격만 한다면 누구나 각 보스 몬스터의 특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스 몬스터 특별 상자에서는 랜덤으로 해당 보스 몬스터의 주요 드랍 아이템과 주문서, 코인 중 1종을 얻을 수 있다.

보상이 더욱 세분화됨에 따라 보상 분배를 위한 '혈맹 경매' 시스템도 선보였다.

이후부터 10등급 이상의 혈맹은 레이드에 참여한 대상을 상대로 경매 입찰을 진행할 수 있으며 경매 진행에 따라 해당 아이템을 낙찰받을 수 있다. 입찰 개별 갱신은 최대 60초, 입찰 최대 진행 시간은 3,600초간 진행되고, 24시간 내 경매 미진행 아이템은 군주에게 자동으로 귀속 처리된다. 보스별 각종 코인 꾸러미도 경매 대상이 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혈맹 경매 시스템 = 엔씨소프트 제공

이밖에도 성혈만의 특별 혜택, '성 던전'이 새롭게 추가됐다.

성 던전은 각각 켄트 성은 '켄트 성 던전', 윈다우드 성은 '윈다우드 성 던전', 오크 요새는 '오염된 축복의 땅'으로 성혈에 속한 70레벨 이상의 캐릭터라면 내성 텔레포트 NPC를 통해 10만 아데나에 입장할 수 있다. 주간 6시간 이용 가능하다.

성 던전의 모든 몬스터들은 최대 '영웅 제작 비법서'부터 전투 강화 주문서, 드래곤의 진주, 아데나를 확률 드랍하고, 던전에 따라 지역 배지를 드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배지는 상인 NPC 를 통해 3만 아데나에 판매할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조상현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커뮤니티 이슈 한줄 요약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