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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온라인게임순위] 9월 4주, FPS 장르 상승세…'서든어택' 아직도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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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조선에서 집계한 9월 4주차 온라인게임을 살펴보면 상위권에서는 '서든어택'과 '오버워치' 각각 2계단씩 오르고 내린 가운데 중상위권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데스티니가디언즈' '디아블로3' 등 대체적으로 블리자드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이 상승세를 이뤘으며, 지난 주까지 인기를 꾸준히 유지하던 '몬스터헌터: 월드'는 이번 주 5계단 하락하며 인기가 한꺼풀 꺾인 모습이다.

'로스트아크'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인기 게임 검색어 계속 노출되며 24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순위 밖으로 밀려났던 '워크래프트3'와 '테일즈런너'도 다시 순위권이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 서든어택, 플리마켓 등 게임 운영 개선


서든어택 플리마켓에 등록된 아이템들 = 공식 홈페이지

이번 주 2계단 상승을 이룬 '서든어택'은 그 동안 시범 서비스로 운영됐던 '플리마켓'을 정식 서비스로 전환하고 게임 내 모든 전투 지역을 '호스트 개선 서버'도 확대 운영하면서 게임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었다.

서든어택 거래소 시스템인 '플리마켓'은 이용자들이 자율적인 아이템 거래 지원을 위한 서비스로, 신규 화폐인 SP를 이용해 미사용 캐릭터와 무기 아이템부터 영구제 캐릭터까지 모두 거래할 수 있다.

특히, 시범 서비스를 통해 ‘SP’ 탈취 및 계정 보안 문제에 대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플리마켓을 이용하는 유저들의 자산보호와 안전거래를 위한 '넥슨 플레이패스(이중보안)'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와 함께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 캐릭터도 선보였다.해당 캐릭터들은 신규 감정 표현 2종과 캐릭터 세트 효과 등을 제공한다.
 
◆ 데스티니가디언즈, 업데이트 계속된다


데스티니가디언즈 신규 모드 '돌파' = 게임 스크린샷

'데스티니가디언즈'는 지난 14일 첫번째 레이드 '마지막 소원'을 업데이트 한데 이어 PVP 콘텐츠 '돌파'를 추가하면서 5계단 상승효과를 봤다.

'돌파'는 거점을 둘러싼 공방전과 해킹 등의 간접적 전투 요소들이 배합되어 있어, 보다 전략적인 방식으로 경쟁적 플레이를 요구한다.

돌파 모드 외에도 시련의 장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은 각각 6대6, 4대4 규모로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화력팀을 이뤄 다양한 PvP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빠른 전투'와 '경쟁' 게임을 비롯해 제한 시간 내에 가장 많은 처치 수를 기록한 플레이어가 우승하는 데스매치 모드인 '난투', 그리고 게임 옵션을 직접 설정해 화력팀원과 즐길 수 있는 '개인 경기'까지 다양한 모드가 마련됐다.

◆ 로스트아크, 출시 앞두고 기대감 상승


로스트아크 론칭 쇼케이스에서 발표 중인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 = 게임조선 DB

현재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인 '로스트아크'는 지난 주보다 1계단 더 상승했다. 공개서비스는 11월 7일 진행될 예정이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가 2011년부터 개발해 오고 있는 PC온라인 기반의 MMORPG로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박진감 넘치는 핵앤슬래시방식의 전투 콘텐츠, 동서양을 아우르는 세계관, 항해를 통해 다양한 섬들을 탐험하며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항해 시스템 등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공개서비스에서는 지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핵앤슬래시 장르의 핵심인 전투의 완성도와 밸런스가 더욱 개선된다.

또한 이동속도 증가, 탈것의 탑승제한 지역 해제 등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 개편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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