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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게임업계 주간픽] 9월 4주, 추석연휴 점령 ‘제5인격’-e스포츠 예고 ‘왕자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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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와 함께한 9월 4주 게임업계에서는 지난 20일 출시된 신작 ‘제5인격’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 새롭게 국내 e스포츠 개최를 선언한 ‘왕자영요’가 미디어데이를 통해 오는 10월 22일 개최될 KRKPL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리니지M’이 신규 직업 투사 및 신서버를 업데이트한 에피소드 ‘라스타바드’를 업데이트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 추석연휴 인기게임 등극 ‘제5인격’ 



감시자와 생존자와의 생존게임을 그린 ‘제5인격’이 국내 마켓 인기게임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추석연휴 인기게임으로 등극했습니다.

‘데드바이데이라이트’를 원작으로 하는 이 게임은 모바일플랫폼에서도 이용자간의 생존게임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고유의 특징을 가지는 생존자와 감시자들이 등장해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전략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또 ‘제5인격’은 추석연휴가 지난 뒤에도 30일 오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31위를 차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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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자영요’ 한국 리그 KRKPL 10월 22일 개막



지난달 개최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는 ‘왕자영요가’ 국내 e스포츠 리그인 KRKPL 계획을 미디어데이를 통해 밝혔습니다. 

총 상금 2억원의 상금이 걸린 KRKPL의 첫 시즌은 8개의 팀이 참가할 예정으로 10월 22일 2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2016년부터 개최된 KPL의 글로벌 리그 발돋움을 위한 개편 계획도 공개됐습니다. 

이 밖에도 선수과 코치진을 육성하기 위한 각종 지원 시설인 창운코리아 e스포츠 센터의 공개 및 관계자들의 기본 연봉들이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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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타바드’ 업데이트로 인기 이어가는 ‘리니지M’



지난 28일 ‘리니지M’의 새로운 에피소드 ‘라스타바드’가 업데이트 됐습니다. 이를 통해 신규 클래스 투사와 신서버 ‘라스타바드’가 오픈됐습니다. 

‘투사’는 ‘리니지M’의 7번째 클래스로 근거리 공격에 특화된 클래스입니다. 적의 공격을 축적하려 반사하거나, 물리 대미지 방어, 약점 노출 단계에 따라 적중 확률이 상승하는 등 각종 스킬을 보유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서버 ‘라스타바드’는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각종 혜택을 제공합니다. 최초 접속 캐릭터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축복받은 변신/마법인형 카드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70레벨까지 추가 경험지 500%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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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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