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포링의역습'에서 의상코인 축제를 진행한다고 24일 전했다.
이는 오는 30일까지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의상 코인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기간동안 모두 접속하면 총 20개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신규 의상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9일까지 누적 결제 금액에 따라 ‘프라콘’, ‘고급전투물약’, ‘의상코인’, ‘숨겨진 보물지도’, ‘디타데우르스조각’ 등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누적 구매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일태 그라비티 게임사업팀 차장은 “유저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코스튬의 재미를 극대화 시키고 팬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의상 코인을 얻어 최근 새롭게 업데이트 된 의상을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그나로크:포링의역습는 24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600위, 애플앱스토어 매출 388위에 올랐으며 출시 후 최고 성적은 구글 매출 58위, 애플 매출 29위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