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크래셔’ 메인 화면 = 게임조선 촬영
433은 턴제 기반 모바일 RPG 신작 ‘데빌크래셔’를 해외 오픈베타 테스트를 통해 처음 이용자들에게 공개했다.
‘데빌크래셔’는 스팀펑크 세계관을 기반으로 주인공인 키랄과 동료들이 악마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용자는 캐릭터의 속성과 스킬을 활용해 전투를 치를 수 있으며, AP를 활용한 액티브 스킬 및 캐릭터간 체인 스킬을 활용해 캐릭터 간 콤보 공격을 적에게 가할 수 있다.
또 스토리 및 캐릭터 간의 대화를 인게임 그래픽을 활용한 영상으로 구현해 자연스러운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한다. 나아가 이용자는 월드맵을 이동하면서 게임의 메인 스토리와 함께 탐색을 통해 몬스터들과의 전투도 펼칠 수 있다.
오픈베타 테스트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진행되고, 국내를 제외한 일부 글로벌 지역의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데빌크래셔’의 정시 출시 일정 및 국내 서비스 계획은 미정이다.
턴제 기반이지만 체인 기술로 콤보 공격이 가능하다 = 게임조선 촬영
인 게임 캐릭터들이 펼치는 스토리 진행 = 게임조선 촬영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