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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 주 주요 신작 게임은 온라인게임 1종과 사전예약 중인 모바일게임 1종이다.
블리자드의 대표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격전의아제로스'가 14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네오플 출신의 개발자가 만든 횡스크롤 액션 MORPG '트리플S'가 사전 예약 이벤트 중이다.
◆ 다가오는 전투를 준비하라 '격전의아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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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워크래프트: 격전의아제로스'는 지난 확장팩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군단' 이후 다시 깊어지는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갈등을 소재로 하고 있다.
지난 달 진행된 사전 패치를 통해 이미 적용된 PVP 시스템 업데이트, 직업 전문화 및 특성 등을 비롯해 신규 지역, 동맹 종족 등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이벤트 '가시의 전쟁' '로데론 공성전'가 순차적으로 적용되면서 확장팩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과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갈등을 고조시켰다.
이 밖에도 격전의아제로스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단편 애니메이션과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어떤 이유로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갈등이 다시 한번 심화되는지 알 수 있다.
블리자드는 '격전의아제로스'가 적용되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 네오플 출신이 만든 횡스크롤 액션 MORPG '트리플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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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시그널앤코에서 서비스하는 '트리플S'는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가 한창이다.
‘트리플S’는 우주 정복을 노리는 절대악과 이를 방어하기 위해 행성 수호신들이 전투를 벌이는 스토리라인과 SF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액션 MORPG다.
장호준 트랜스스튜디오 대표와 이신일 개발 이사 등 네오플 출신의 국내 베테랑 개발자가 참여한 횡스크롤 액션 MORPG라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였으며, 사전예약 일주일 만에 50만 명을 참여했다.
이 게임은 20여가지 이상의 스킬과 쿨타임 없는 무한 콤보 조합으로 역동적인 전투가 가능하며, 기존 게임을 압도하는 스타일리시한 액션 연출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