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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게임 일정] 6월 마지막 주, '블레이드2' 등 모바일게임 한가득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6-25 12:02:57 (수정 2018-06-25 12: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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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 주 출시 예정인 게임은 모바일게임이 주를 이룬다.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예정인 '블레이드2 for Kakao(이하 블레이드2)'가 오는 28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영원한7일의도시' '야망' 다양한 RPG 장르가 선보인다.

◆ 액션의 진수, 28일 또 한번! '블레이드2'



2014년 액션 RPG 열풍을 일으켠 '블레이드'의 후속작 '블레이드2'가 더 정교해진 액션으로 찾아왔다.

언리얼엔진4로 개발된 ‘블레이드2'는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그래픽 품질, 업그레이드된 타격감으로 전작의 명성에 도전한다.

검투사, 암살자, 마법사, 격투가 등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종의 클래스 중 2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상황에 따라 교체하며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연계 스킬, 빈사 상태에 빠진 몬스터를 일격에 쓰러뜨릴 수 있는 처형 액션을 비롯해, 모험, 반격 던전, 영웅의 탑, 1대1 대전, 점령전 등 다양한 PVP 및 PVE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 멀티엔딩의 묘미 살린 '영원한7일의도시'



'영원한7일의도시'는 넷이즈가 개발한 육성과 어드벤처가 결합된 게임으로, 게임의 '회차'마다 유저들이 자신들의 선택에 따라 새로운 스토리와 엔딩을 경험할 수 있는 '루프' 형식의 독특한 게임 방식을 갖췄다.

이 게임은 2차원(중국에서 서브컬처, 주류 문화와 대비되는 마니아 콘텐츠를 지칭하는 말) 게임들처럼 미소녀 캐릭터 수집에만 재미가 국한된 것이 아니라, 종말까지 남은 ‘7일’이라는 시간 동안 유저들이 자유로이 스토리를 진행하고 각기 다른 결말을 볼 수 있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풍의 아름다운 그래픽과 영상, 개성 강한 캐릭터, 일본 유명 성우들의 더빙 등으로 현지에서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 실시간 국가전 특징인 모바일 MMORPG '야망'



'야망'은 대규모 전투가 특징인 모바일 MMORPG이다. 이용자는 버서커, 워리어, 레인저, 그리고 위자드 등 4개의 직업으로 나뉘어진 캐릭터를 선택하여 육성해 나가게 되고, 6개로 나뉘어진 진영 중 한 곳을 선택하여 그 진영을 지키거나 정복해 나간다.

서버에서 참가할 수 있는 인원은 약 6000명 수준이다. 6개의 국가 모두가 국가전에 참가 신청할 수 있지만 국가전에 참여하는 국가는 2개뿐이다. 각 국가에 총 4개의 수문장이 있으며, 이들을 가장 먼저 처치하는 국가가 승리할 수 있다.

실시간 대규모 전투가 특징인 만큼, 이를 뒷받침하는 육성 및 강화 시스템도 마련돼 있다. 캐릭터 속성을 증가시키는 기사도 시스템이나 날개 시스템, 방대한 장비 강화 시스템 등을 통해 캐릭터를 육성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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