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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e스포츠, 한국 대표팀 LOL-스타2 본선 진출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6-22 18:05:25 (수정 2018-06-22 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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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에 마련된 리그오브레전드 경기장 모습 = AESF 홈페이지

아시아e스포츠연맹(AESF)는 22일 2018 자카르다 팔렘방 아시안게임(이하 2018 아시안게임) 시범 종목인 e스포츠 예선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은 e스포츠 예선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2'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두 게임은 모두 예선 1위로 통과하는데 성공했지만 나머지 종목인 '클래시로얄' '하스스톤' '프로에볼루션사커2018' '아레나오브발러'는 예선에서 탈락했다.

한편, 이번 동아시아 지역 예선에 참가한 국가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몽골, 마카오다.

◆ 2018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동아시아 지역 예선 결과

= 리그 오브 레전드
1위 한국 (본선 진출)
2위 대만 (본선 진출)
3위 중국 (본선 진출)
4위 홍콩
5위 마카오
6위 일본

= 스타크래프트2
1위 한국 (본선 진출)
2위 대만 (본선 진출)
3위 홍콩
4위 일본
5위 몽골
6위 마카오

= 클래시로얄
1위 중국 (본선 진출)
2위 홍콩 (본선 진출)
3위 한국
4위 일본
5위 대만
6위 마카오

= 하스스톤
1위 홍콩 (본선 진출)
2위 일본 (본선 진출)
3위 중국
4위 몽골
5위 한국
6위 대만
7위 마카오

= 프로에볼루션사커 2018
1위 일본 (본선 진출)
2위 홍콩 (본선 진출)
3위 한국
4위 마카오
5위 몽골

= 아레나오브발러
1위 대만 (본선 진출)
2위 중국 (본선 진출)
3위 홍콩 (본선 진출)
4위 한국
5위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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