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캐리비안의해적: 전쟁의 물결’의 모델로 인기 걸그룹 AOA를 선정했다고 28일 전했다.
AOA는 '심쿵해' '짧은치마' 등 다수 히트곡을 보유한 걸그룹으로 회사 측은 AOA가 가진 매력을 기반으로 광고 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캐리비안의해적: 전쟁의 물결’은 청순함을 넘어 강렬하고 강인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는 인기 걸그룹 AOA를 홍보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며 ‘AOA와 함께 유저들이 해적의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오니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캐리비안해적: 전쟁의 물결’은 디즈니 실사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