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펄어비스]
▲ ‘검은사막모바일’ 대표 이미지 (출처 -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모바일’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9일부터 3일간 진행된 테스트 기간 동안 테스터들은 ‘검은사막모바일’의 전반적인 콘텐츠를 체험했으며 5종의 캐릭터와 전투 및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 등을 제한 없이 만나볼 수 있었다. 참가한 테스터들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전투, 자유도 높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최적화와 발열 분야에서도 만족도를 보이며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테스트 종료 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 게임의 주요 강점인 그래픽과 전투는 90%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한 원작에 없던 신규 콘텐츠인 영지도 80% 이상의 유저가 만족한다고 답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접수된 버그 현상들을 즉각적으로 수정하고 패치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과 빠른 대응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프리미엄 테스트가 진행되는 동안 게임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면서 사전예약자수도 11일 기준 370만 명을 돌파했다.
‘검은사막모바일’ 조용민 총괄 프로듀서는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된 프리미엄 테스트임에도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 그리고 운영의 빠른 대처를 칭찬해주시는 유저분들이 많았다”라며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성공적인 출시에 한 발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기대작으로 꼽히는‘검은사막모바일’은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으로 개발, 원작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냈다. 호쾌한 액션과 다양한 재미요소, 그리고 게임성을 해치지 않는 유료화 정책 등은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프리미엄 테스트와 별개로 게임 내 가문명 선점 이벤트가 지난 6일부터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