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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이블팩토리 제작진 신작 '데이브(DAVE)’ 공개… 인디게임 도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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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지난 10일 오후 자사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신작 모바일게임 '데이브(DAVE, 가칭)' 플레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 게임은 지난 7일 진행된 넥슨의 지스타 2017 프리뷰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2018년 이후 출시할 신작 라인업으로 공개된 바 있다.

 

'데이브'는 '이블팩토리' '애프터디엔드'를 개발한 네오플 기키스튜디오의 새로운 작품이다. 다이버 '데이브'가 해저를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독특한 게임성을 지녔다.

 

영상에서는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된 잠수부와 물고기, 거대한 대왕 오징어의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출시 일정은 2019년 초로 예정됐다. 안드로이드와 iOS 등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지스타 2016에서 사내 소규모 인원이 모여 개발한 인디게임 작품 '이블팩토리' '애프터디엔드' 등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각각 올해 2월과 3월 출시돼 국내 앱마켓 인기순위 상위권에 올랐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이블팩토리'는 도트 그래픽의 탄막 슈팅 게임으로 고전게임의 보스몬스터 공략 재미를 담고 있다. 패키지 형태로 출시된 '애프터디엔드'는 3D 공간에서의 길 찾기, 리듬퍼즐 등을 감성적인 스토리와 함께 구현한 액션 퍼즐게임이다.

 







▲ 10일 공개된 '데이브' 영상 갈무리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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