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원장 임윤명)의 개원 1주년을 맞아 재활치료지원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내 ‘푸르메홀’에서 열린 개원 1주년 행사에서, 넥슨은 고된 재활치료과정에 꾸준히 매진한 환아 10명에게 ‘우수 재활참여상’과 재활치료비 300만원씩을 전달했다.
강민혁 넥슨 대외정책이사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개원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내 하나뿐인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에서 양질의 치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해 4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개관 이후, ‘넥슨콘텐츠축제(네코제)’ 행사 수익금(5월)과 ‘영웅의 군단’ 페이퍼토이 판매수익금(5월), ‘넥슨-롯데 시구행사 스페셜데이 기부금(7월)을 비롯해, 연말 ‘미숙아 조기집중 치료 프로그램’ 조성 지원금까지 약 3억 9000만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