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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이동훈 대표 사임…권혁빈 회장 체제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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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대표가 회사를 떠난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동훈 대표가 부임 1년 만에 사임을 결정했다. 향후 권혁빈 스마일게이트그룹 회장이 직접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의 경영을 책임질 예정이다. 권 회장은 지난해 7월 이동훈 전 대표가 부임하기 전까지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대표직을 수행한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지난 2014년 9월 스마일게이트가 그룹 내 게임 퍼블리싱 부문인 스마일게이트인터넷과 모바일 게임사 팜플을 통합해 출범한 회사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지분 100%를 갖고 있으며 '스토브' 플랫폼 사업과 PC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맡고 있다.

일각에서는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가 지난해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영업손실 320억원, 당기순손실 356억원을 기록했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관계자는 "이동훈 대표의 사임이 결정됐지만 후임 인사나 조직개편 등에 대해서는 확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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