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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펀셀과 프리스톤테일 IP 계약…해외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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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 IP(지식재산권)를 통해 해외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와이디온라인은 중국 모바일게임 개발사 펀셀(FunCell123)과 MMORPG(대규모역할수행게임) ‘프리스톤테일’ IP(지적 재산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펀셀은 2012년에 설립된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미검’과 ‘헤븐’, ‘여우비’ 등 다수의 모바일게임을 개발해 중국과 대만 등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으며 특히 헤븐은 국내 출시 후 구글 매출 22위를 기록하며 잔잔한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펀셀은 프리스톤테일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 및 글로벌 주요국 서비스를 맡게되며 와이디온라인은 국내와 일본 지역 서비스 권한을 갖게 된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높은 로열티 수익과 글로벌 매출 확대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와이디온라인은 “다수의 모바일게임 제작을 통해 입증된 펀셀의 개발력과 프리스톤테일의 게임성이 만나 완성도 높은 모바일게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뮤오리진과 열혈전기 뒤를 잇는 또 하나의 흥행작이 될 수 있도록 양사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해 6월과 올해 4월에 걸쳐 프리스톤테일의 국내 판권 및 서비스 권한을 마상소프트로부터 이관했으며 현재 프리스톤테일의 모바일게임 관련 IP의 공동 소유권을 갖고 있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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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9 월드컵2014 2016-05-31 10:22:39

난 프리스톤테일이 아직까지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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