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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엑스포] 웹젠 신작 3종, 미리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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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게임쇼 '플레이엑스포'에서 ‘뮤레전드’ ‘더비스트’ ‘샷온라인M’ 등 신작 3종을 시연해볼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체험부스는 게임쇼가 폐막하는 오는 22일까지 운영된다.

우선 '뮤레전드'는 웹젠의 개발 자회사 웹젠앤플레이에서 제작한 온라인게임이다. 웹젠의 대표작 '뮤 온라인'의 장점을 취합하고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게임은 다수의 적들과 싸우는 ‘핵앤슬래쉬’ 전투의 재미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또 '뮤'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몬스터인 마왕 '쿤둔' 부활을 저지하기 위해 과거로부터 다시 시작되는 주인공의 모험을 다룬 시나리오로 제작됐다.

웹젠은 지난 4월 21일부터 26일까지 총 6일 간 2만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뮤레전드’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테스트 결과를 반영해 연내 국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비스트’와 ‘샷온라인M’ 2종의 모바일게임은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첫선을 보였다.

'더비스트'는 '뮤오리진'의 성공을 이을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수준 높은 3D 그래픽과 가상패드를 사용하지 않고 터치 및 스와이프 방식으로 캐릭터를 조작하는 ‘터치액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더비스트는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첫비공개테스트(CBT)가 예정돼 있다.

샷온라인M은 PC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의 개발자들이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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