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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엑스포] 김병관 당선인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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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 부흥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는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플레이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김 당선자는 "게임업계에 몸담은 지 15년이 넘었다. 재미도 있었고 힘든 경험도 있었다. 하지만 게임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가워 그만둬야 겠다는 고민도 심각하게 했다"고 지난 소회를 풀었다.

이어 "그동안 정치권에선 매번 게임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목소리를 내놨다. 진심인지 의심스러운 그 자리에 내가 서게 됐다"며 "제 역할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15년간 몸담은 게임 업계의 부흥과 부정적인 시선을 개선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관 당선인은 게임업체 웹젠 이사회 의장 출신으로 '벤처 신화'의 주역으로 잘 알려졌다. 김 당선인은 올해 1월 문재인 전 대표의 '인재영입 2호'로 영입돼 정치에 입문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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