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출시된 레드데드리뎀션
GTA 시리즈로 유명한 락스타게임즈가 차기작이 곧 드러날 전망이다.
현지 시각으로 18일 해외외신 샤크뉴스는 락스타게임즈의 차기작은 '레드데드리뎀션2'가 될 가능성이 크며 정보가 곧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락스타게임즈의 모회사인 테이크투가 공개한 실적 발표에 따르면 차기작은 레드데드리뎀션의 후속작 '레드데드리뎀션2'가 될 가능성이 크다. 혹은 예수그리그스도의 12제자 중 하나인 유다를 소재로 한 게임이 될 예정이라는 게 외신의 설명이다.
지난 2010년 출시한 레드데드리뎀션은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게임이다. GTA 스타일의 자유로운 진행과 개척시대 분위기를 잘 살려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구체적인 정보는 초기 개발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GTA6의 공식 발표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