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글화 출시되는 대표 JRPG(일본식역할수행게임) '파이널판타지'의 최신작 '파이널판타지15'의 신규 영상이 공개됐다.
한국시각으로 19일 스퀘어에닉스는 ‘월드오브원더(World of Wonder)’라는 제목의 파이널판타지15 월드맵 소개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파이널판타지15에 등장하는 도시와 자연 경관들의 인게임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대략적인 게임 세계관을 짐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몇몇 지역은 지난 3월 31일 공개된 파이널판타지15 체험판 '플래티넘 데모'에서 경험할 수 데모 버전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한편 파이널판타지15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도입된 '오픈월드'와 '실시간' 전투'로 기존 작에서 느낄 수 없었던 높은 자유도와 다이나믹한 액션을 체험할 수 있다.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원을 통해 9월 30일 정식 한글화 출시된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