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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마스터즈] '애쉬' 김도언, 3대0 완승…포커페이스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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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김도언이 '팜블라드' 곽웅섭을 제압하고 승자전에 올랐다.

김도언은 15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5' 준준결승전에서 곽웅섭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뒀다.

1세트 김도언은 가혹한 하사관과 화염 임프를 앞세워 상대를 압박했다. 그는 6턴에서 꿰뚫는자 고르목으로 곽웅섭의 생명력을 깎았고 리로이 젠킨스를 꺼내들어 선취점을 따냈다.

2세트에서 김도언은 리노 잭슨을 꺼내든 곽웅섭의 반격에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바리안 린과 하수인을 소환해 위기에 대처했고 그롬마쉬 헬스크림을 꺼내 승기를 뒤집었다. 김도언은 곽웅섭의 도발 하수인을 정리한 뒤 본체까지 완벽히 제압했다.

김도언은 3세트에서도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였다. 김도언은 경기 중반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의 공격이 곽웅섭의 본체에 향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금단의 치유술로 생명력을 회복해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김도언은 케른 블러드후프와 파멸의 예언자를 소환했고 평등-신성화 콤보로 필드를 장악해 경기를 매조지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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