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리뷰/프리뷰

12년 만에 돌아온 전설의 FPS ‘둠’, 분위기 게임성 여전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FPS(1인칭슈팅)게임을 인기 장르로 만든 장본인 '둠' 시리즈의 최신작 '둠2016'이 에이치투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를 통해 13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

이드소프트웨어가 제작하고 베데스다소프트웍스가 퍼블리싱한 이번 차세대 둠의 핵심은 새로운 무기와 데몬, 스피드 세 가지다.

게임은 이드소프트웨어가 개발한 최신 게임 엔진 ‘id Tech 6’를 사용해 훨씬 뛰어난 그래픽과 움직임을 선보이며 새로운 무기와 업그레이드, 개선된 근거리 공격 시스템을 조합해 창의적이고 파괴적인 방법으로 데몬을 처치하는 원작의 특색을 그대로 살렸다.

싱글플레이 켐페인에서는 둠 시리즈 특유의 어둡고 괴기스러운 분위기의 스테이지에서 데몬 무리들을 상대하게 되며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통해 친구들과 경쟁하거나 몰려오는 데몬들을 처치하는 협동플레이도 체험할 수 있다.

또 이번작에서는 'SnapMap' 게임 에디터가 탑재돼 자신만의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를 다른 유저들과 공유하고 플레이 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SnapMap을 이용하면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든 빠르고 쉽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맵과 게임플레이는 물론 게임 로직까지 수정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동준 기자 rebelle@chosun.com] [gamechosun.co.kr]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