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올해 다수의 신작 모바일게임을 쏟아낸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3일 열린 201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최근 CBT를 마친 '헌터스어드벤처'를 이달 중 출시하고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에서 개발한 '소환사가 되고 싶어'도 외부 퍼블리셔를 통한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연내 '리니지 온 모바일', 리니지 레드나이츠(RK)' '아이온 레기온즈' 등 인기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미국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들도 4분기 소프트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 온 모바일'
▲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