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은 일본에서 신선함으로 매력을 전할 수 있는 게임이다"
검은사막 일본 퍼블리셔 게임온이 19일 도쿄 롯폰기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 '재팬 프리미어'에서 김대일 펄어비스 대표가 일본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대표는 자신의 외형으로 커스터마이징한 워리어 캐릭터의 영상 상영 후 등장, 게임 전문 퍼블리셔 게임온과 일본에서 검은사막 서비스를 함께하게 된 점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입을 열었다.
김대일 대표는 "검은사막은 전투 액션과 탐험, 생산 등 여러 콘텐츠가 복합적으로 섞여있는 게임이다. 지금까지의 MMORPG와는 차별화된 부분이 많아 일본의 게이머들에게 큰 신선함을 줄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검은사막은 정말 재밌는 게임이 될 것이다" 며 굵고 강한 멘트를 남겼다.
한편 게임온은 네오위즈게임즈의 현지 자회사이자 일본의 대표적인 게임 퍼블리셔로 현재 아키에이지와 테라, 아바 등 다양한 게임을 일본에서 서비스 하고 있다.
[일본(도쿄)=박찬빈 기자 eater@chosun.com] [gamechosun.co.kr]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게임조선 웹진(http://www.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당신이 알던 모든 장르가 파괴된다! 파이러츠 프리시즌 오픈
▶ 닌텐도 ″결국″ 모바일게임 사업 진출 with DeNA
▶ 이름만 들어도 ″설렘″ 대작 게임 ″별들의 전쟁″ 시작!
▶ ″아키에이지 ″속 음악회 주인공…유저 ‘셀레나’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