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CTGA] 컬쳐테크놀로지그룹아시아(이하 ‘CTGA’)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한층 도약하는 ‘CTGA 2.0’ 시대를 선언,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음악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음악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기념해 CTGA는 오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청담 소재 CTGA 스튜디오에서 송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송캠프는 프랑스음악저작권협회(이하 ‘SACEM’) 소속 프랑스 작곡가 15인, CTGA 소속 작곡가 15인이 참여한다.
CTGA는 SM엔터테인먼트 창업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2015년 설립한 프로듀싱 및 퍼블리싱을 전문 글로벌 기업이다. 그동안 다국적 작곡가, 프로듀서가 협업하는 송캠프를 운영해 프랑스, 아프리카, 중국, 미국, 스웨덴, 일본, 한국 등지에서 K-POP의 경계를 확장하는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왔다. ‘2024 올해의 K-POP’으로 평가받는 에스파의 ‘Supernova’ 또한 CTGA 프로듀서의 작품이다.
CTGA는 최근 유영진, KENZIE, LDN Noise 등을 비롯해 Benjamin55, Besisi, ditch david, Gingerbread, Nickko Young, Sean Oh, Silly Silky 등의 프로듀서들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곡을 전세계 아티스트들에게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올해 영입한 미국 프로듀서 Slikk Muzik는 베스트 컨템포러리 크리스찬 앨범으로 2025년 2월 네 번째 그래미상을 수상한 이로서, CTG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평가된다.
CTGA는 기존의 퍼블리싱 방식에서 한 단계 발전한 ‘CTGA 2.0’ 전략에 따라 소속 프로듀서들이 멀티 레이블에서 직접 음악을 제작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곡과 가사를 단순히 연결하는 것을 넘어 프로듀서가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가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러한 새로운 비전을 통해 다국적 작곡가들이 K-POP 스타일을 깊이 이해하며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으로 CTGA가 앞으로 세계 각국의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음악을 선보임과 동시에 전세계 음악 시장과의 강력한 연결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CTGA의 크리에이티브 A&R 팀은 한국본사와 미국 자회사를 비롯해 스웨덴, 일본에서 각국의 소속 프로듀서 및 작곡가들과 협력해 상시적으로 송라이팅 세션을 진행하며 최신 글로벌 음악 트렌드를 반영한 곡을 제작하고 있다. 향후 중국, 프랑스 등에 추가 지사가 설립된다.
CTGA의 크리에이티브 A&R 팀은 한국본사와 미국 자회사를 비롯해 스웨덴, 일본에서 각국의 소속 프로듀서 및 작곡가들과 협력해 상시적으로 송라이팅 세션을 진행하며 최신 글로벌 음악 트렌드를 반영한 곡을 제작하고 있다. 향후 중국, 프랑스 등에 추가 지사가 설립된다.
CTGA는 퍼블리셔의 역할을 넘어, 적극적인 A&R 활동을 펼치며 연간 여러 차례 해외 송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북유럽 등에서 최소 한 차례 이상 진행되는 송캠프는 회당 고액의 비용이 소요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렇듯 CTGA는 미국, 유럽, 아시아의 유수의 프로듀서들이 한데 모여서 협업하여 음악을 창작하는 시스템을 오래전부터 구축해왔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음악 트렌드를 주도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지난 10년간 CTGA는 송캠프를 통해 국내외 주요 음반사 및 레이블에 곡을 공급해 1,000여 개의 앨범 약 2,000곡을 수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2000년대 초반부터 프랑스 미뎀(MIDEM) 등을 방문하며 해외 음악 시장과 협업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CTGA는 이를 기반으로 한 송캠프 및 A&R 운영을 통해 K-POP의 표준화 및 제도화를 주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POP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왔다.
앞으로도 CTGA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독창적인 사운드를 개발하고, 곡 선정 프로세스를 강화해 보다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음악 제작 시스템을 구축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CTGA 관계자는 “현재 많은 엔터테인먼트사 역시 이수만 프로듀서의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있지만 이를 단기간에 구축하거나 모방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CTGA는 앞으로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K-POP의 수준을 전세계적으로 끌어올린 역할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2000년대 초반부터 프랑스 미뎀(MIDEM) 등을 방문하며 해외 음악 시장과 협업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CTGA는 이를 기반으로 한 송캠프 및 A&R 운영을 통해 K-POP의 표준화 및 제도화를 주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POP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왔다.
앞으로도 CTGA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독창적인 사운드를 개발하고, 곡 선정 프로세스를 강화해 보다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음악 제작 시스템을 구축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CTGA 관계자는 “현재 많은 엔터테인먼트사 역시 이수만 프로듀서의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있지만 이를 단기간에 구축하거나 모방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CTGA는 앞으로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K-POP의 수준을 전세계적으로 끌어올린 역할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