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에 신규 영웅으로 '【검게 물든 날개】 절망의 천사 마엘(이하 암마엘)'이 등장했다.
암마엘은 4개의 계금을 흡수한 마엘을 콘셉트로 하고 있는데, 그에 걸맞게 매우 강력한 면모를 자랑하면서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유틸리티성 개성 및 계금을 바탕으로 딜러보다는 서포터의 성격이 강하지만 공격과 방어가 균형 잡혀져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PvP 콘텐츠에서 멜엘과 뛰어난 시너지를 보이는데, 멜엘의 보호막과 강력한 파괴력이 마엘의 생존 관련 효과와 더해지면서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하도록 한다. 또 LR 류드시엘의 주는 피해 증가 및 받는 피해 감소 효과와도 궁합이 좋은 편이다.
암마엘은 멜엘 다음으로 높은 투급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멜엘 및 LR 류드시엘과 조합 시 무난하게 선턴을 잡을 수 있기에 여신덱의 필수 영웅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웹툰을 통해 '【검게 물든 날개】 절망의 천사 마엘'의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