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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기 1위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글로벌 다운로드 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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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 Entertainment Pte. Ltd. (이하, XD)는 자사의 뉴 클래식 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이하, 소오콘)’가 글로벌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일 한국, 일본, 글로벌 서버에서 정식 출시한 ‘소오콘’은 SRPG 황금시대를 이끈 명작에 대한 경의를 담아 제작한 뉴 클래식 SRPG이다. 메인 디렉터를 비롯해 게임 제작진 대부분이 90년대 SRPG를 직접 즐긴 세대이자 팬인 만큼 해당 장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SRPG의 향수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소오콘’은 아기자기하면서도 정교하게 완성된 도트 그래픽부터 창의적인 전략 플레이 가능한 전투 맵 및 전투 시스템, 별도의 과금 없이 콘솔 게임과 같은 재미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멀티 엔딩 시나리오의 ‘운명의 소용돌이’ 콘텐츠 등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출시 초기 글로벌 다운로드 500만 성과를 거뒀다. 이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도 기록하는 등 순항 중이다.
 
이를 기념하여 매일 로그인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축하 출석 체크 이벤트를 시작했다. 매일 로그인할 때마다 당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연속 7일 접속에 성공하면 뽑기권 10장과 함께 푸짐한 인게임 육성 재화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소오콘’은 9월 신규 DLC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이국적인 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운명의 소용돌이’ 신규 에피소드 ‘엘라만 세력’, 영혼까지 팔 수 있는 상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신규 캐릭터 ‘아캄베’를 추가하면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이 기다리는 멀티 엔딩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XD 담당자는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가 글로벌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했다”라며, “게임에 관심 갖고 즐겨주시는 모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랫동안 초심 잃지 않고, 이용자 여러분과 함께 SRPG의 재미와 감동을 느끼면서 때론 추억과 경험을 공유할 수도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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