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의 2024 여름 팝업스토어가 지난 7월 27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서 개최됐다.

2024 여름 팝업스토어는 타임별로 최대 50명이 입장해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여름 해변을 테마를 살린 팝업스토어에서는 150여 종의 여름 한정 굿즈를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승리의 여신: 니케' 프레임으로 촬영 가능한 무료 포토 부스가 운영되면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아울러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게임 내 등장 캐릭터로 분한 코스어와의 사진 촬영, 그리고 슈팅 게임의 매력을 담아낸 사격 체험존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모든 방문객에게는 입장 티켓과 캐릭터 부채, 생수, 그리고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 쥬얼 쿠폰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굿즈를 구매한 금액에 따라 쇼핑백과 500쥬얼 쿠폰, 캐릭터 포토카드 5종, A3 크기 포스터, 1500쥬얼 쿠폰 등의 특전도 있다.

주말 한정으로 포토존에서는 게임 내 인기 캐릭터 사쿠라(야살), 아니스(희야), 헬름(페이샤)와 기념 촬영이 가능하며 사격 체험존에서는 4인 1조로 황금 크라켄을 처치하고 참가 보상으로 리무버블 스티커, 조별 최고 득점 보상으로 액정 클리너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2022년 11월 정식 출시한 '승리의 여신: 니케'는 출시 3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흥행몰이에 성공했으며,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 때마다 주요 국가 마켓에서 매출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현재까지도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