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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7월 5주차 랭킹, '알트' 전투력 랭킹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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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 7월 5주차 랭킹에서는 다시금 전투력 1위가 교체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주 이래2 서버 '안정'에게 서버 전체 전투력 랭킹 1위를 내준 윤슬1 서버의 '알트'가 다시금 최정상 자리를 차지했으며 7월 5주차에서 전투력 뿐만 아니라 랭킹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알트와 안정의 전투력 랭킹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에 두 랭커의 향후 성장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클래스 분포도는 소폭 변화가 있었으나, 전체적 수치 상으로는 지난주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세력 점유율에서는 아스달 세력의 분포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집계는 30일 오전 8시에 이뤄졌으며, 각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클래스 분포도 및 세력 분포도, 평균 전투력 및 레벨에서 이소드녕3, 4 및 다라부루1, 2의 데이터는 제외되었습니다. 
※ 아래의 주요 랭킹 이미지 클릭 시, 확대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윤슬1 서버 '알트', 전투력 랭킹 1위 탈환

7월 3주차까지 전투력 랭킹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은 윤슬1 서버 '알트'는 지난주 이래2 서버의 '안정'에게 최정상을 내줬으나, 7월 5주차에 다시 정상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알트는 현재 전투력 54,776을 기록한 가운데, 2위 안정은 54,610으로 약 166의 근소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음에 따라 두 랭커의 전투력 경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3위에는 이소드녕2 서버의 '호잇이' 유저가 이름을 올렸는데, 이소드녕 서버군은 정식 서비스 후 새로이 추가되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매우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지난주 3위를 기록했던 윤슬4 서버 '칼리'는 4위를 기록했으며 5위에는 윤슬1 서버 '비정' 유저가 올랐다.

전투력 랭킹 1위부터 3위까지를 차지한 알트와 안정, 호잇이 유저가 각 궁수, 투사, 전사 부문에서 클래스 랭킹 1위를 달성했으며, 사제 부문은 아이루즈1 서버 '피나랠로' 유저가 최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당그리 클래스 또한 지난주와 동일하게 아라문해슬라1 서버 '서약'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7월 5주차 전 서버 랭커 1,300명의 평균 전투력은 34,562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지난주 대비 481이 증가한 수치다. 또 평균 레벨은 74.3을 기록하면서 지난주 대비 약 0.9 레벨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당그리 점유율 하락, 투사는 상승

궁수와 전사, 사제의 점유율은 지난주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궁수는 지난주 대비 점유율이 약 0.1%가 상승하면서 43.3%를 기록했으며 전사는 0.1% 하락한 23.7%를 기록했다 사제 또한 0.1%가 하락하면서 175%로 세 번째로 높은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투사의 경우, 0.4%가 상승하면서 6.8%의 점유율을 보여줬으나, 5개 클래스 중 가장 낮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마지막으로 당그리는 0.5%가 하락했다

■ 아스달 세력 점유율 대폭 상승

3개 세력 간 균형의 추가 다시금 흔들리고 있다. 아고 세력은 지난주 대비 약 1.1%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36.1%를 기록했으며, 무법 세력 또한 1% 하락하면서 21.6%를 기록했다.

반면에 아스달 세력은 또다시 점유율이 증가했으며 7월 5주차에는 2.1% 상승한 42.3%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 하루 앞으로 다가온 서버 이전, 일부 서버 세력 구도 변동 예상

오는 31일부터 아스달 연대기의 첫 서버 이전이 시작되는 만큼, 각 서버군의 세력 구도에 큰 지각 변동이 발생할 것으로 상된다. 

특히 아이루즈 서버군의 경우, 1서버가 여타 서버보다 성장 수준이 월등히 높은 만큼 해당 서버의 핵심 인원의 이동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으며 윤슬 서버군에서 상대적으로 성장이 더딘 2서버와 3서버도 서버 이전으로 인해 큰 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이나이신기 서버군에서는 1서버와 2, 3, 4서버 간 성장 격차가 큰 만큼, 이나이신기 1서버의 주요 랭커 이동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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