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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 신화 MMORPG ‘다크아테나’ 국내 양대 마켓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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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다크아테나’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다크아테나’는 타락한 지혜의 여신 ‘아테나’를 그린 MMORPG이다. 니드호그가 고대의 마신과 타이탄 신족을 불러들여 어지럽힌 세상에서 끝내 어둠의 여신으로 타락한 ‘아테나’의 비밀을 파헤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4종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육성할 수 있다. 전투 시 드롭되는 아이템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이 가능하고, 변신 시스템을 이용해 색다른 전투의 재미와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가로 또는 세로 모드로 극한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난이도 높은 악마 보스에 도전해 성취감과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다크아테나’는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한정 SSR 영웅 ‘어둠의 아테나’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인게임 아이템을 푸짐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타락 신화 MMORPG 다크아테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라며, “고대 신화를 색다른 방식으로 재해석한 스토리와 극한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MMORPG이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MMORPG의 재미를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다크아테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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