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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외자판호 발급, 중국 시장 공략 재도전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4-06-05 19:36:33 (수정 2024-06-05 19: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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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자사의 PC·콘솔 MMORPG '검은사막'으로 중국 게임 시장 공략에 재도전한다.

중국 국가신문출판국은 5일 게임 타이틀 15종에 대한 외자판호를 발급한 가운데,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검은사막의 중국 서비스 명칭은 '흑색사막 (黑色沙漠)'으로, 퍼블리싱은 텐센트가 맡을 예정이다. 텐센트는 지난 5월 자사의 게임 라인업 공개 행사인 'SPARK 2024'를 통해 검은사막을 공개하면서 중국 서비스를 예고했다.

펄어비스가 중국 게임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22년 자사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으로 중국 게이머 공략에 나섰으며 서비스 첫 날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텐센트와 긴밀히 협업해 성공적인 중국 서비스를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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