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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넷마블 신작 '레이븐2' 정식 출시, 원작의 영광 재현하나? 

넷마블의 신작 MMORPG '레이븐2'가 지난 5월 29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레이븐2는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세계관에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을 통해 몰입도를 높이는 한편, 차별화된 전투 및 편의성을 강조한 시스템 등으로 MMORPG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인 작품인데요.

출시 첫 날,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전 서버 혼잡이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서버는 캐릭터 생성 제한이 되는 등 기대작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또 출시 3일 차 애플앱스토어 매출 2위에 오른 바 있는 레이븐2는 나흘 만에 구글 스토어에서도 매출 4위에 오르면서 흥행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과연 넷마블이 야심차게 선보인 신작 MMORPG '레이븐2'는 어떤 매력을 가진 작품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시죠.

▶ 넷마블, 신작 MMORPG '레이븐2' 정식 오픈…첫날 찍먹해보니?

- 엔씨소프트

올인원 게임 서비스 플랫폼 '퍼플', 엔씨소프트 글로벌 시장 공략의 키포인트

2019년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올인원 게임 서비스 플랫폼 '퍼플'을 선보인 바 있는데요. 이제 퍼플을 통해 엔씨소프트 게임 뿐만 아니라 해외 AAA급 타이틀도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븐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을 통해 퍼플 플랫폼에 해외 AAA급 타이틀 2~3종을 론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요. 김택진 대표 주도하에 진행된 소니 인터렉티브 엔티테인먼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그리고 구글과의 글로벌 협업 추진 배경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사의 게임 서비스를 중심으로 이용 가능했던 퍼플, 이제는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입니다.

▶ 엔씨소프트, '퍼플' 플랫폼 글로벌 공략 교두보로 활용, 해외 AAA급 타이틀 론칭 눈길

- 검은사막

10년 간의 서비스 동안 함께 발전해온 검은사막 '하우징 시스템', 당신이 추구하는 보금자리의 모습은?

검은사막은 전투 콘텐츠 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형 콘텐츠의 볼륨도 상당히 큰 편인데요. 그 중, 하우징 시스템은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생활형 콘텐츠 입니다. 이용자는 대도시와 마을의 빈 집을 구매해 자신만의 보금자리로 꾸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꾼들의 숙소와 각종 물품을 보관하는 창고, 다양한 아이템을 생산할 수 있는 공방으로써 활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특히 검은사막에서는 모든 이가 꿈꾸던 대저택을 소유해볼 수도 있는데요. 일반적인 주거지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거대한 크기와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장원은 유니크한 실내 인테리어 소품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확실히 표현해볼 수 있는 요소입니다.

▶ 펄어비스 '검은사막', 차원이 다른 하우징 시스템으로 '내 집 마련' 실현 가능

- 승리의 여신: 니케

더욱 화끈한 바니걸의 합류! 매혹적인 '소다'와 '앨리스' 등장

레벨 인피니트와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에 새로이 등장할 바니걸 캐릭터 2종에 대해 세 차례에 걸쳐 힌트를 제공하면서 기대감을 높여왔는데요. 바로 그 주인공은 '소다'와 '앨리스'였습니다. 메이드 포 유의 소다는 바니걸 캐릭터 '소다: 트윙클링 바니'로 깜짝 변신해 보유한 골든 칩 중첩량에 따라 높은 공격을 가하는 화력형 캐릭터로 활약하는 한편, 앨리스는 '앨리스: 원더랜드 바니'가 돼 아군 전체 회복을 돕는 지원형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또 라플라스와 엑시아, 프림, 디젤의 소장품과 애장품 기능이 더해지면서 캐릭터 활용도를 높였으며,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미니게임 MOG를 업그레이드해 다시 선보인 점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 승리의 여신 : 니케, 완전 럭키비키잖아! '소다-앨리스' 신규 SSR 바니걸 니케로 만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