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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맞은 플레이엑스포, 몰려드는 관람객으로 인산인해

배향훈 기자

기사등록 2024-05-25 11:34:58 (수정 2024-05-25 11: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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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플레이엑스포'가 첫 주말을 맞아 몰려드는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2024 플레이엑스포는 국내외 게임사들의 신작 전시 및 체험 행사로 2009년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행사다. 시작은 경기도 내 작은 축제였지만 매년 조금씩 규모와 방문객이 커지면서 현재는 국내 최고 게임쇼 '지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게임쇼로 평가받고 있다.

3일차인 25일, 주말을 맞아 플레이엑스포를 관람하기 위한 관람객들이 아침부터 속속 모여들면서 행사장 안팎으로 긴 줄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대기열에는 어림잡아도 수천명의 관람객이 입장을 기다리며 대기 중이다.

2024 플레이엑스포는 모바일보다 콘솔과 아케이드 게임 중심으로 부스가 꾸며졌으며 닌텐도,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그라비티 등 대형 게임사는 물론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인디온 등 150여 개의 인디 게임사들도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플레이엑스포는 닌텐도 마리오카드8 게이머 토너먼트, 코스프레 경연회 등의 부대 행사를 진행하며, 오는 26일(일)까지 진행된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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