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앤서니 김과 이언 폴터 등 전세계 내노라는 골퍼들이 참가하는 제51회 코오롱 하나은행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이하 한국오픈)에 '샷온라인'이 스폰서로 계약을 체결했다.
㈜온네트(대표 홍성주)에서 개발, NHN㈜(대표 사장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이 함께 서비스하는 골프게임인 '샷온라인'(shotonline.hangame.com)은 한국오픈의 스폰서로 활동하게 됐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샷온라인'은 2일부터 5일까지 천안 우정힐스에서 진행되는 한국오픈에 현금과 현물,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다.
행사 기간동안 한국오픈을 방문하는 갤러리를 위한 이벤트가 실시되며, '샷온라인' 행사 부스를 통해 각종 사은품과 쿠폰 등이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오픈 기간 동안 게임 내에서 골프 최강자를 선발하는 사이버 한국오픈이 진행되며, 한국오픈 우승자 맞추기 등의 이벤트 등이 진행 된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타이틀인 이번 한국오픈은 유명 선수들의 참가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국내 대표적인 골프 게임인 '샷온라인'의 후원으로 온라인과 연계된 마케팅을 시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네트 게임사업본부 김재순 이사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실제 골프와 게임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51회 코오롱 하나은행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은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전세계 골프 스타들이 모여 총 상금 10억 원을 두고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샷온라인'과 한국오픈의 연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홈페이지(shotonline.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온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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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온라인`, 초보자를 위한 에피소드 1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