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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
대원씨아이가 닌텐도 한국 지사의 제품 유통을 맡게 될 전망이다.
지난 29일 닌텐도 한국 지사(이하 닌텐도코리아)가 오는 7월 설립된다는 내용이 보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닌텐도코리아의 제품 유통을 대원씨아이가 맡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닌텐도코리아는 홍보와 마케팅을 맡게 되고 대원씨아이는 제품 유통을 맡아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닌텐도코리아의 총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유저들로부터 아쉬움을 샀던 한글화 부분은 닌텐도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직접 참여하게 됨으로 인해 나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닌텐도코리아가 국내 시장을 직접 진두지휘하게 됨에 따라 제품 한글화에 대한 가능성도 이전 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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