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온게임즈, ‘영웅전설6’ 온라인으로 제작 중
2005/09/14 13:37
아루온게임즈(대표 신유미)는 니혼팔콤과 '영웅전설6'의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현재 개발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영웅전설6'는 10년동안 시리즈가 지속되며 많은 인기를 끌었던 대작 PC게임.
기존 게임들이 평균 2년 정도의 제작기간을 소요하는 것과 달리 이 게임은 1999년부터 5년에 걸쳐 제작, 볼륨이 기존 작품의 3~5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루온게임즈는 10월 중순에 구체적인 서비스 형태를 발표하고 12월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지현 인턴기자 gamedes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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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6'가 온라인게임으로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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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온게임즈, `영웅전설6 TC` 정식 서비스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