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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아이, 모바일사업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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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이템 거래를 주 업으로 하는 아이엠아이(IMI, 대표 이정훈)가 올 하반기부터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에 주력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엠아이는 800만 회원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플랫폼을 만들고 하반기 10여개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아이엠아이는 20세 이상 성인만 이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 전문 매매 사이트 아이템매니아와 웹게임 '삼초온라인' '명품' '황제온라인' 등 자체 퍼블리싱을 비롯 '퀸스블레이드' '나이트에이지' '신선도' 등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하는 게임포털 게임매니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축적한 퍼블리싱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출판에 나서는 것.

한편 아이엠아이는 온라인게임 퍼블리싱도 무게를 줄이지 않는다.상반기에는 2개 웹게임과 1개의 클라이언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을 출시한다.

아이엠아이 한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을 준비하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 계획은 잡히지 않은 상태"라며 "모바일게임에 집중하더라도 온라인 비중을 줄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아이엠아이는 성인 게임 이용자 회원 800만 명을 보유한 만큼 특색 있는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아이템매니아 마일리지와 연계한 각종 이벤트 개최로 초반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상대적으로 적게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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