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어드벤처 게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발매일이 공개됐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PC, Xbox360, 플레이스테이션3(PS3) 등으로 개발되고 있는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정식 발매일은 오는 3월 26일로 확정됐다.
이 게임은 주인공 부커 드위트가 수수께끼 소녀 엘리자베스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담고 있다. 가상 공중 도시 콜롬비아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와 주인공의 다양한 초능력을 통해 색다른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이래셔널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지난해 5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출시일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연기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2월 5일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 시연회를 진행했고, 게임 내 버그 수정 및 전반적인 시스템을 점검하는 최종 단계에 돌입한 상태이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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